11일 새벽, 40분동안 지속된 우박이 북경시 방산구 유리강진 중동부를 습격해 촌마을에서 엄중한 피해를 입었다. 농지, 과일나무, 야채 등이 모두 손상되였다. 그중 로촌(路村), 북백(北白), 남백, 석촌의 재해가 비교적 엄중했는데 로촌의 살구, 포도는 대부분 수확을 할수 없게 되였다. 다행히 인원피해는 조성하지 않았다. 11일 방산구 정부의 공식미니블로그에서 발표한 소식에 의하면 초보적으로 재해상황을 료해한후 유리강진의 관련부문에서는 재해를 입은 각촌에 내려가 재해상황을 살펴보고있다고 한다. 현재, 재해통계작업과 농업보험 배상작업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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