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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해협론단 하문에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6.14일 16:16
제7차 해협론단이 14일 하문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이 론단개막식에 출석해 축사를 하였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청소년을 관심하고 기층을 위해 봉사하자”를 주제로 한 이번 론단은, 량안 기층민중을 대상으로 삼고 “량안은 한가족이라는” 리념을 충분히 구현하였다고 표하였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량안간의 교류는 결국 인적교류인만큼 마음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지난 60여년은 량안동포가 단절된 울타리를 벗어나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 서로 흩어지고 소원했던 한가족이 마음의 장벽을 없애고 다시 상봉하는 만남의 려정이였다고 표하였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량안동포간의 교류는 서로간의 리해를 증진하였고 관계를 밀접히 하였으며 대만해협이 불안과 난군을 타개하고 량안관계 발전을 추진하는데 강대한 동력을 부여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량안동포 교류는 량안 교류 분야를 넓히고 교류의 내실을 풍부히 하였으며 량안동포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주었다고 표하였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대만독립 분렬세력과 그들의 분렬활동은 량안관계 발전을 파괴하였고 량안동포간의 교류와 심리적 소통을 저애하는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지적하였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우리는 시종일관 량안동포 교류를 지지하고 량안관계 평화발전 진척을 단호히 수호하며 대만독립 분렬세력의 파괴음모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표하였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량앙동포간의 래왕을 계속 확대함으로써 더많은 대만동포들이 량안교류 대세에 합류하도록 추진하고 량안동포 교류에 더좋은 조건을 창조하며 대만동포들의 대륙행에 무지바를 주는 등 적절한 시기에 카드식 대만동포증을 발급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량안동포는 한가족이고 량안관계의 앞날은 우리들에게 달렸으며 량안관계의 마래는 우리가 함께 개척해나가야 한다고 표하였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량안동포들이 마음과 힘을 합친다면 량안관계 평화발전 전망은 더욱 밝을것이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꿈은 기필코 실현되리라 확신한다고 표하였다.

중국민주당 부주석 학룡빈과 량안 청소년 대표, 대만 기층대표들이 대회에서 발언하였다.

그들은 발언에서, 량안관계 평화발전은 대세흐름이고 량안민중들의 공동의 념원이라면서 량안민중은 량안관계 발전의 가장 강유력한 추진자라고 표하였다.

그러면서, 량안민중은 량안관계 평화발전을 바라는 념원과 추구가 기필코 량안관계의 평온하고도 장기적인 발전을 추진할수 있을것이라고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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