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정형돈X안정환 '네 멋대로 해라', '프로듀사' 후속 확정

[기타] | 발행시간: 2015.06.15일 08:05



네 멋대로 해라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네멋대로 해라’가 27일 밤 9시 15분 방송을 확정했다.

KBS 예능국은 11일 “’프로듀사’의 후속으로 27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네멋대로 해라’가 편성을 확정 지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파일럿으로 1회 방송될 예정인 ‘네멋대로 해라’는 스타들이 스타일리스트 없이 스스로 옷을 입으면서 벌어지는 쇼킹 스토리로 2049 세대를 타겟으로 만들어지는 감각 파괴 예능이 될 예정이다.

MC진으로는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편을 통해 찰쌀떡 케미를 선보인바 있는 정형돈-안정환이 투입되어, 거침없는 패션 독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패션과 예능을 넘나드는 충만한 끼의 여인 ‘홍진경’, 멋진 쌩옷에는 질투를, 후줄근한 쌩옷에는 독설을 하는 솔직 당당함을 지닌 ‘광희’, 일반인의 눈으로 스타들의 쌩옷을 평가할 ‘은지원’, 예능감 넘치는 스타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패널로 출연하여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에 대해 ‘네멋대로 해라’의 제작진은 “옷은 입는 스타일 만큼이나, 고르는 스타일도 중요하다. ‘네멋대로 해라’는 스타들이 자신의 옷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옷을 자신이 직접 입어보면서 스타들의 쇼킹한 쌩옷의 정체를 밝히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 기대해달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데일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6%
10대 2%
20대 12%
30대 41%
40대 1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4%
10대 0%
20대 10%
30대 22%
40대 2%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중화독서보가 추천한 따끈따끈 좋은 책들

중화독서보가 추천한 따끈따끈 좋은 책들

독서광으로 유명한 빌 게이츠와 워런버핏의 재미나는 일화가 있다. 강연장에서 한 학생이 이들에게 “만약 초능력을 가진다면 어떤 능력을 갖추고 싶은가요?”라는 질문을 했다. 빌 게이츠는 여기서 “책을 빨리 읽는 능력”이라는 의외의 대답을 한다. 그리고 그 말에 워런

연길로인뢰봉반, 서로 도우며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다

연길로인뢰봉반, 서로 도우며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다

‘6.1’ 국제아동절을 맞이해 연길로인뢰봉반에서는 ‘사랑의 손길 보내기’ 활동을 벌였다. 한 팀은 연길시실험중학교를 찾아가 외할머니의 보살핌으로 어렵게 공부하고 있는 학생 손에 사랑의 성금 1,000원을 쥐여주었다. 아이의 담임교원은 “이 학생은 공부를 열심히 하

제77회 칸영화제

제77회 칸영화제

제77회 칸영화제가 1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남부의 칸에서 펼쳐진다. 올해 여러 부의 국산영화가 칸영화제의 부동한 부문에 입선했다. 프랑스 칸영화제는 독일 베를린국제영화제, 이딸리아 베니스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유럽 3대 국제영화제로 불린다. 신화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