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올해 고중졸업시험 응시생들이 영어시험문제에 나온 단어가 어려워 리해할수 없다며 문제취소를 집단청원하해나섰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올해 프랑스 수학능력시험인 바칼로레아 영어시험에서 리해하기 어려운 단어가 포함된 문제를 점수에 포함시키면 안된다는 청원에 만 1000명이상이 서명했다.
이들은 응시생 대부분이 답할수 없는 어려운 문제였다며 문제 자체를 취소하거나 답을 한 응시생에게 보너스점수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2개 국어 능통자나 영어를 아주 잘하는 응시생만 문제를 리해하고 답을 할수 있었을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들의 청원에 비판적인 목소리도 나오고있다. 한 18세 학생은 트위터에 《그런 청원에 서명하는건 완전히 잘못된 일이자 통탄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