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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 공무원시험, 중국처럼 어려울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0.19일 14:02
《철밥통》이라는 타이틀을 갖고있는 공무원은 적지 않은 국가에서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않은 직업으로 여겨지고있다. 그럼 다른 나라의 공무원시험도 중국처럼 시험을 치기 어려울가?

인도: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

공무원은 인도에서 아주 《체면이 서는》 직업으로 인정되고있다. 우월한 대우와 비교적 높은 사회적지위는 인도사람들이 공무원시험을 치는 주요원인이다.

인도에서 공무원 모집인수는 아주 적다. 때문에 경쟁 또한 아주 격렬하여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으로 불리운다. 공무원시험은 인도련방 공무원위원회에서 조직하며 일년에 한번씩인데 매번마다 수십명이 신청하며 최종 300~600명 정도 록취한다. 록취비률은 1000분의 일이다.

시험은 1차시험, 주시험, 면접시험 세개 단계로 나뉘며 내용은 시사, 력사, 지리, 수학, 물리, 화학, 동식물학, 심리학 등이 포함된다. 합격자는 성적에 따라 중앙정부의 행정, 외교와 경찰부문에서 일하게 된다. 비록 시험이 엄격하지만 상대적으로 공정하며 많은 가난한 집안 자제의 운명을 개변시키고 국가 엘리트(精英)로 진입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한국: 격렬한 경쟁 과외산업 산생

직업의 온정성과 량호한 사회보장, 퇴직제도로 하여 공무원은 한국에서도 《신의 직업》으로 불리우고있다. 공무원시험은 사법고시와 외교시험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3대 시험으로 불리운다.

경쟁이 격렬하여 많은 사람들이 시험전 전문적인 과외를 받는데 이로 하여 3대 시험 과외산업이 산생됐다. 이런 과외학습반은 일반적으로 30만원(한화)의 과외비를 받으며 거기에 10여만원(한화)의 교재비를 받는다. 두달간의 과외는 적어도 50만원(한화)을 소비하게 된다. 서울에는 전문 3대 시험을 보는 과외생들이 모여 사는 곳이 있는데 《고시촌》이라고 한다.

타이: 공무원 선발 《1000에서 하나를 뽑다》

비록 전국성적인 시험모집이 없지만 타이 젊은이들이 공무원 신청열기는 적지 않다. 시험 난도 또한 갈수록 커지고있다. 2012년을 례로 들면 방코크 시정부에서 79명의 새로운 공무원을 모집했는데 결과 6만 7000만명의 대학생이 신청했다. 그중 《일반관리원직》 15개 직위의 신청자가 3만 4000만명이 넘었다. 방코크 시정부에서는 너무 많은 사람이 몰리자 합당한 시험장소를 찾지 못해 머리를 앓기도 했다.

프랑스: 접수실 일자리에 박사생 신청

프랑스 공무원은 25가지 이상의 각종 수당을 향수한다. 자전거수당, 복장수당, 신발수당, 장식품수당, 속옷을 사거나 옷가지를 류실했을시 수당 등 기이한 수당금이 있다. 현재 일부 중학교 졸업장만 있으면 신청할수 있는 일자리도 많은 석사졸업생이 신청하며 참의원 접수실 일자리에 박사생이 신청하는 현상도 나타났다. 이로 하여 프랑스 각 종류의 공무원 시험문제가 더욱 어려워지고있다.

오스트랄리아: 절차가 너무 많아 혀를 내두를 정도

오스트랄리아 공무원모집은 왕왕 여러가지 많은 절차로 진행된다. 전화면접, IQ측험, 문자기초시험, 법률법규시험, 단독면접, 소조면접 등등이다. 면접시 보통 3명의 면접관이 함께 면접 본다. 또한 면접관도 성별상의 평형을 이루어야 하는데 한명은 기타 두명과 이성이여야 한다, 또한 한 면접관은 본 단위 다른 부문에서 와야 하고 한명은 사용단위의 주관이여야 하면 또 다른 한명은 반드시 다른 단위에서 와야 한다. 언어적인 환경으로부터 세사람중 반드시 한명은 모어가 영어이지 말아야 한다. 이런 부동한 래원, 부동한 종족, 부동한 성별의 차이점으로 마지막 면접결과가 더욱 객관적이고 공정함을 유지하게 된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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