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려 부총리가 25일, 아스타나에서 까자흐스딴 마시모브 총리를 만났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국과 까자흐스딴은 명실상부한 전면적인 전략동반자라고 지적하고 나서 지난달 습근평 주석이 까자흐스딴을 방문한 기간 량국 지도자는 량국관계발전과 제 분야의 실무협력과 관련해 중요한 합의를 달성했다고 표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또, 지난 3월 량국 총리가 북경에서 가진 회담에서 생산력 협력과 관련해 중요한 진척을 거두었다며 이번 방문의 주요 목적은 “친절, 성의, 혜택, 포용”리념에 따라 량국 수반과 총리가 달성한 제반 합의를 추진하고 량국 전방위적 협력을 더 심화하기 위해서라고 지적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마시모브 총리에 대한 리극강 총리의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달하고 나서 까자흐스딴이 세계무역기구 가입 담판을 끝낸것을 축하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습근평 주석이 제출한 비단의 길 경제벨트 건설 제안과 나자르바예브 대통령이 제출한 “광명의 길” 새 경제정책은 고도로 부합된다며 이는 유라시아 대륙의 경제발전과 실무협력에 더 많은 동력을 부여하고 더 큰 발전기회를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쌍방은 협력상생의 정신에 근거해 정부지도와 시장운행을 견지하고 생산력과 투자협력, 정부간 협의를 다그쳐 상담하며 생산력 협력에 참여하는 관련 인원 사증문제를 해결하고 량국 생산력 협력 기금을 구축하는 한편 최신”상호투자 권장, 보호협정”을 조속히 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시모브 총리는 리극강 총리에 대한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해줄것을 부탁하고 나서 까자흐스딴은 량국관계 발전수준을 높이 평가하며 까자흐스딴 세계무역기구 가입에 대한 중국의 지지에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마시모브 총리는, 까자흐스딴은 중국과 밀접히 배합하면서 “일대일로”건설에 적극 참여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리고 생산력 협력을 추진해 더 많은 성과를 거둘것이라고 지적했다.
마시모브 총리는 또, 까자흐스딴은 기초시설 상호련계와 석유가스 통로건설, 친환경자원, 금융, 첨단기술, 농업 등 분야 실무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