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 중국인민은행이 6월28일부터 삼농 혹은 소형,영세 기업 대출이 일정한 표준에 도달하는 상업은행에 대한 예금준비금률을 0.5포인트 하향조절하고 금융기구 인민페 예금대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하향조절한다고 선포했다. 이는 올 이래 처음 특정 준비금률인하와 금리인하를 동시에 취한 화페정책이다.
특정 준비금률인하와 금리인하조치를 동시에 출시한데 대해 각측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인민은행 연구국 륙뢰 국장은, 이번 정책조절의 기본 특점은 수량형 도구와 가격형 도구를 동시에 운용하고 총량성 정책과 구조성 정책을 병행하며 예기조절과 미세조절을 고루 돌보는 리념을 구현한것이라고 소개했다.
6월 28일부터 특정 예금준비금률과 예금대출 기준금리에 대한 하향조절 조치는 과거 수량형도구와 가격형도구의 교차적 운용 조작방식의 개변을 의미한다. 한편 특정 준비금률 인하는 삼농과 소형영세기업에 봉사를 제공하는 금융기구를 상대로 내온 조치로서 국민경제발전의 박약한 고리에 초점을 맞추고 경제구조최적화 목표를 위한 노력이다.
예금준비금률 전면 인하가 아니라 특정 인하 조치를 내온데 대해 교통은행 수석경제학가 련평은, 이는 당면 전반 류동성이 적지 않은데 기초하여 내린 판단이라고 말했다. 련평 경제학가는, 6월말 은행시스템 초과액 준비금은 3조원을 유지할 전망이기에 화페시장금리는 이미 매우 낮은 수준에 있다고 말했다. 련평 경제학가는, 당면 주요 문제는 장기융자금리가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것이라고 표하고 특정 준비금률 인하조치는 자금을 더욱 대상성있게 특정분야에 인도할수 있을뿐더러 금후 예금대출 비례 평가 취하 조치는 일반 예금준비금률 인하조치를 일정하게 대체할수 있다고 말했다.
련평 경제학가는, 이번의 예금준비금률 인하조치의 주요목적은 경제성장을 안정시키고 융자원가 하행을 추진하는데 있다고 소개했다.
5월, 경제지표가 반등세를 보였고 당면 경제운행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경제하행압력은 여전히 비교적 크다. 명의상 대출금리는 하행되였지만 실제 융자원가는 여전히 비교적 높은편이다. 때문에 이번에 내온 예금준비금률 인하조치는 융자 성장을 한층더 추진하고 융자금리하행을 인도하여 안정한 경제성장을 추진하는데 주요한 목적을 두고 있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