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경제에 대한 자금 지원 강도 비교적 높아
중국인민은행 발표에 따르면 2024년 1월 전국 사회 융자 규모 증가량은 6.5만억원으로 사상 동기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5,061억원 많았다. 2024년 1월말까지 전국 사회융자규모의 보유량은 384.29만억원으로 동기대비 9.5% 늘어났는데 그중 실물경제에 대한 인민페 대출 잔액은 240.32만억원으로 동기대비 10.1% 증가되였다. 사회융자규모가 전년 동기 높은 기수의 기초에서 계속 증가한 것은 금융체계가 실물경제에 자금지원을 제공하는 강도가 비교적 높다는 것을 설명한다.
1월에 전국 인민페 대출은 4.92만억원 증가, 동기대비 162억원 증가되였다. 부문별로 보면 거주자 대출이 9,801억원 증가했는데 그중 단기 대출이 3,528억원, 중장기 대출이 6,272억원 증가했다. 기업 (사) 업 단위 대출은 3.86만억원 증가, 그중 단기 대출은 1.46만억원, 중장기 대출은 3.31만억원이고 어음(票据) 융자는 9,733억원 감소했다.비은행업 금융기관 대출은 249억원 증가했다. 1월말까지 우리 나라 외화 대출 잔액은 247.25만억원으로 동기대비 10% 늘어났고 인민페 대출 잔액은 242.5만억원으로 동기대비 10.4% 증가되였다.
1월 대출의 안정적인 성장세 유지는 실물경제의 활력 증강, 경제의 량호한 출발, 시장의 신심 진작 등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1월에 우리 나라 경상항목하의(经常项下) 국제 인민페 결산 금액은 13,347억원이였는데 그중 화물무역, 써비스무역 및 기타 경상항목은 각각 10,772억원, 2,575억원이였다. 직접투자 국제 인민페 결산금액은 6,976억원, 그중 대외 직접투자, 외상 직접투자는 각각 2,261억원, 4,715억원이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