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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련휴 국내 관광출행자수 연인원 4.74억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2.21일 12:57
문화관광부 데이터센터에서 18일 추산한 데 의하면 음력설련휴에 국내 관광출행자수는 연인원 4.74억명에 달해 동기대비 34.3% 증가했고 비교가능 경로에 따라 계산할 때 2019년 동기대비 19.0% 성장했다. 국내 관광객출행 총소비는 6326.87억원으로 동기대비 47.3% 성장했고 비교가능 경로에 따라 계산하면 2019년 동기대비 7.7% 성장했다. 출입경 관광자수는 약 연인원 683만명으로 그중 출경관광자수가 약 연인원 360만명이고 입경관광자수가 약 연인원 323만명이다.

2024년 종합운수음력설운수사업전문반이 18일 발포한 데이터에 의하면 음력설련휴기간 전 사회 구역간 인원류동량은 루계로 연인원 22.93억명에 달했다. 구체적으로 볼 때 철도려객운수량은 연인원 9946만명, 도로인원류동량은 연인원 216655만명, 수로려객운수량은 연인원 941만명, 민항려객운수량은 연인원 1799만명이였다.

즐거운 음력설에 문화적 분위기가 짙었는바 진통문화가 다채롭고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각종 문예공연과 공공문화행사가 광범위하게 진행되였고 특색 무형문화재 전통민속이 명절분위기를 흥성흥성하게 했는바 신춘연등회, 룡춤공연, 묘회장터, 무형문화재공연 등 행사가 관람객들의 음력설출행의 중요한 선택으로 되였으며 인기박물관이 지속적으로 환영받았다. 초보적 통계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개최된 '농촌음력설련환회', 희곡의 향촌진입, 신세화활동, 도서관에서 설보내기 등 대중성 문화행사가 약 15만회에 달했고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약 연인원 6.69억명이 참여했다. 음력설련휴기간 전국 영업성 공연회수가 1.63만회에 달해 동기대비 52.10% 증가했고 공연관람자수가 연인원 657.65만명에 달해 동기대비 77.71% 증가했다.

관광시장의 활력이 용솟음치고 명절소비가 지속적으로 뜨거웠다. 호남, 광동, 광서, 사천, 귀주 등 목적지의 인기가 높았다. 내몽골, 료녕, 길림, 흑룡강, 신강 등지는 풍부한 빙설자원에 힘입어 특색활동을 개최하고 빙설관광소비 새로운 방식을 풍부히 했다. 홍색관광이 음력설련휴 출행의 새로운 포인트로 되였다.

문화와 관광의 융합이 뜨거웠고 봉사공급이 품질향상과 업그레이드를 가져왔다. 여러 지역에서는 인공지능기술에 힘입어 도시, 종점풍경구 및 상권 인기도예보를 실현하여 인파흐름과 안내를 통해 관광고봉기관리의 효률과 관람객들의 체험을 향상시켰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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