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규모혁신, 창업요소를 집중시켜 세운 북경 중관촌창업거리가 시민들에게 선을 보였다. 통계에 따르면 이 거리에서는 1년사이에 창업기업 600개가 설립, 그중 융자를 획득한 기업이 350개를 넘어섰고 매개 기업의 평균융자는 500만원에 달했으며 융자총액은 17.5억원을 초과했다.
창업거리에는 기술써비스, 인재초빙, 법률써비스, 투자융자(投融资)써비스 등 각 종 시장화써비스기구가 40개에 달해 창업인들이 부딪친 다양한 난제들을 해결해주고있다. 이와 동시에 지적소유권, 과학기술금융 등 창업수요를 둘러싸고 시장기구들이 새로운 "화합거리"로 간주되는 중관촌 과학기술금융거리, 지적소유권과 표준화거리를 형성해가고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