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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광저우시 5월 부동산 거래량 60% 급증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7.06일 11:24

[CCTV.com 한국어방송]중국의 부동산 새 정책에 힘입어 광저우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회복하고 있습니다. 최신 통계수치를 보면 지난 5월 광저우시 신축 주택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증가해 다시 한 번 기존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지난 5월 광저우시 신축 주택 인터넷 계약 면적은 4월보다 18.5% 늘어난 102만 3700 제곱미터로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보다 59.38% 늘어난 수치이며 최근 1년 반 동안 주택 거래량이 100만 제곱미터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중고주택 계약 건수도 51만 2600제곱미터에 달해 16개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광저우시 웨슈(越秀)구 학군지역 신축 아파트도 최근 두 달간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부는 배경은 상반기에 출범한 부동산 새 정책과 최근 주식시장이 저조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선불금이 줄어 주택 대출을 이용한 구매자가 늘었고 ‘상업대출과 금리보조’ 주택공적금 제도를 출시하면서 실제 수요자와 주택 개선자들이 몰려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광저우 시민들은 그래도 부동산 투자 위험성이 주식투자 위험성보다 낮다고 보고 있으며 은행 금리가 낮기 때문에 부동산에 투자한다고 표했습니다.

한편,거래량이 대폭 늘어난 반면 신축 주택 거래액은 최근 3개월동안 계속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월 광저우시 평균 집값은 제곱미터당 1만 4232위안으로 4월보다 308위안 떨어진 수준입니다.

하반기 광저우시에는 102개의 신축 주택단지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계에서는 현재 실행 중인 주택구매 제한정책을 풀어 놓게 되면 구매자가 더 늘 것으로 보고 있으며 따라서 집값도 오를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편집:박해연,이단)

중문참고

http://news.cntv.cn/2015/07/02/VIDE1435800168446174.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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