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열린 국무원 보도판공실 소식발표회에서 문화부, 보도출판광전총국, 국가서류국, 해방군총정치부 선전부,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등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중국인민항일전쟁과 세계반파쑈전쟁승리 70주년 기념행사 주제전시, 순회 전시, 무대 공연, 영화문예작품, 출판물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무대예술 분야에서는 경극, 화극, 아동극, 지방전통극 등 다양한 무대공연 형식으로 전국 각지에서 180여부 신작과 항일전쟁 주제 보류작품이 전시되였고 미술 분야에서는 문화부와 중국 문학예술련합회, 해방군총정치부 선전부, 중국미술협회가 8월부터 9월까지 중국미술관에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70주년 미술작품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예술작품 분야에서는 “백단대전”, “근거지”, “전화속의 발레”, “까히라선언” 등 중점 영화 촬영이 마무리되여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상영 행사를 펼치게 된다.
출판물 분야에서 국가보도출판광전총국은 백여가지 도서, 20여가지 음향전자 출판물 선정을 마치고 기존 항일전쟁 주제 도서중 백여가지 우수 도서를 확정지었다.
국가서류국 중앙서류관도 “중앙서류관 소장 일본전범 서면자백서 선집”, “중앙서류관 소장 미군관찰소조 서류 총집”, “팔로군 신4군 항일전쟁 서류 정선” 등 중요 출판물을 전시했다. 한편 7월7일부터 “위대한 승리, 력사적 기여-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0주년 주제 기념” 전시가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서 열린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