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테이프를 끊는 장면
(흑룡강신문=칭다오)한국에서 의리와 믿음의 치킨으로 알려진 ‘오빠치킨’이 14일 칭다오시 청양구 시대중심에서 오픈식을 가지고 정식 개업에 들어갔다.
‘오빠치킨’은 통닭 한마리에 고작 58위안에 팔아 가게명도 한어로는 ‘58치킨’이다. 식자제 모두를 한국에서 공수해오는 ‘오빠치킨’은 KFC치킨이 전혀 배교되지 않는 남다른 맛이 있었다. 바삭바삭하고 고소해서 한번 맛보면 다시 발걸음을 돌려오게 하는 매력이 있다. 트렌디한 인테리어에 따스한 서비스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태세이다. 이날 ‘오빠치킨’은 문을 열자마자 선남선녀들과 부모손을 잡고 온 어린이들이 몰려들어 발 디딜 자리도 없었다.
이 프로젝트를 인입한 이화신 경리는 “오빠치킨은 지금 중국에서 인기리에 확장되고 있으며 가맹점 개설도 비용을 전혀 받지 않고 오히려 열가지 우대정책을 제공하기에 젊은이들이 창업하기에 알맞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픈 행사 와중에도 주문 전화가 시도때도 없이 들어와 택배기사가 분주히 돌아치는 모습이 보여 밝은 전망을 예고하기도 했다. /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