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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당 18기 5차 전원회의 개최 결정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7.21일 09:06
중공중앙 정치국이 20일 회의를 열고 10월에 북경에서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원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당 18기 제5차 전원회의 주요 의정은 중공중앙 정치국이 중앙위원회에 사업보고를 하고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을 제정할데 관한 건의를 연구하게 된다.

습근평 주석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2020년까지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것은 우리당이 확정한 2개 백년의 분투목표의 첫 백년 분투목표이다.

제13차 5개년 계획기간은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결정적인 단계이다. 제13차 5개년 계획은 이 분투목표의 실현을 위해 제정되여야 한다.

당면 평화와 발전의 시대적 주제는 변하지 않았다. 우리나라 경제발전은 새로운 일상에 진입했다. 우리나라 발전은 큰일을 해낼수 있는 중요한 전략적 기회를 맞이했지만 많은 모순과 문제들이 겹쳐 준엄한 도전에 직면했다. 우리는 전략적 기회의 심각한 변화를 잘 파악하고 더욱 효과적으로 각종 위험과 도전에 대응해야 한다.

개혁개방이래 마련한 든든한 토대를 기반으로 신심을 굳건히하고 진취분발하며 최선을 다해 자신의 일을 잘 추진하고 부단히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야 한다.

제13차 5개년 계획기간 우리나라 발전의 환경과 조건, 과업, 요구는 다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

새로운 상황을 인식하고 적응하며 이를 잘 이끌어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려면 새로운 리념 사상, 조치가 따라야 한다.

발전리념은 행동이 앞서야하며 발전구상, 발전방향, 발전 착악점에서 구체적으로 체현되여야 한다.

경험을 참답게 총화하고 문제를 깊이 있게 분석하며 발전리념을 잘 파악하고 인식하며 발전리념으로 발전방식의 전변을 가져오고 발전방식의 전변으로 발전의 질과 효과성을 제고해야 한다.

가장 광범위한 인민들의 근본 리익을 실현하고 수호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발전의 근본 목적이다. 인민의 복지를 증진하고 인민의 전면 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발전의 출발점과 귀착점으로 삼아야 한다.

경제건설을 중심으로 실제로부터 출발해 거시적 조절통제 방식을 혁신하고 완비화하며 경제의 중고속 성장을 확보하고 중고첨단 수준에로 나가며 더욱 질좋고 효과적이고 공평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제도를 완비화하고 발전시키며 국정운영체계와 국가관리 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며 개혁 전면심화의 총적 목표에 따라 제반 체제기제를 다그쳐 완비화하고 정부직능을 가일층 전변하며 발전에 지속적으로 동력을 부여해야 한다.

사회주의 시장경제법치체계를 완비화하고 법치경제와 법치사회 건설을 다그치며 경제사회 발전을 법치화 궤도에 들어서게 해야 한다.

전방위적인 대외개방을 심화하고 외부 환경변화에 타당하게 대응하며 공영상생, 공동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당 전면관리의 엄격한 요구를 관철하고 당의 집권능력과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며 우리나라의 순조로운 발전을 확보해야 한다.

편집:구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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