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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문대학, 점수보다 자질 더욱 중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7.31일 14:24
요즘들어 《빵빵한》점수를 맞은 학생은 청화대학, 북경대학 등 명문대학의 학생모집교원들에 의해《포위추격》당한다. 그러나 세계 명문대학의 인재선발표준에서는 점수가 거의《강세화페》가 아니다.

다년간의 경험을 갖고있는 류학전문가 마진익은 세계 명문대학 학생모집에서 여러차례 발생한《불가사의》한 일을 례로 들어 말했다.

국내대학입시에서 락방한 학생이 하버드대학에 입학하고 반대로 북경의 한 리공과 대학입시 장원이 미국의 11개 명문대학에 신청했지만 전부 거절당했다는것이다.

그 원인은 국내 대학생모집에서는 점수가 거의 모든것을 결정하기때문이다.

마진익은 《미국에서 고중 전교 1위, SAT만점의 학생이라도 일부는 하버드대학에 입학하지 못할수 있다. 미국의 일류대학에 들어가려면 성적만 좋아서는 안된다. 점수가 표준에 도달한 학생은 너무 많기때문이다.》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점수를 보지 않고 무엇을 보는가?

마진익은 《세계 명문대학들은 순위가 앞자리인 대학일수록 인재를 선택할 때 자질을 더욱 중시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학생모집은 개인의 신청편지, 교원의 추천편지, SAT성적, 평상시 성적, 신청자의 종합자질 등 여러가지 요소들을 고려한다.

그는 《세계 명문대학들에서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다재다능하며 특수한 과외활동을 해본 학생들을 찾는다. 그것은 그들이 요구하는것은 장래에 세계에 영향줄수 있는 사람 또는 그런 잠재력을 지닌 사람들이기때문이다.》고 말한다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인민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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