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 언어전략 실시로 “일대일로” 건설 보장

[기타] | 발행시간: 2015.08.03일 15:38
[신화사 베이징 8월 3일] 중국이 “일대일로”를 발기함과 더불어 글로벌 무역, 인프라건설, 신 금융기구 등은 열점화제로 떠올랐다. 이와 동시에 사람들은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살고있는 수많은 민족들이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다원화된 문화로 인한 거대한 차이점이 발생하고 있음을 파악했고 단지 영어를 비롯한 국제 통용 언어만 구사해서는 “일치한 민심”을 진정으로 실현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신화사 기자는 중국에서 “일대일로”를 위한 언어전략을 실시하여 보장을 제공하려는 노력이 시작되었음을 포착했다.

29개의 이웃들이 구사하는 근 천여가지 사투리언어

궈펑란(郭風嵐) 베이징 언어대학(北京語言大學) 인문학원(人文學院) 교수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직접적으로 인접되어 있거나 인접되지 않은 국가를 포함한 중국 “일대일로” 주변 국가로는 총 29개로 집계되는바 이는 중국 언어학계가 중점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대상이다. 허나 “세계적으로 언어가 가장 다양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지역중 하나로서, 중국 주변 국가와 지역들에서 사용하는 언어 및 사투리들은 근 천여종에 달하고 이는 언어연구의 난제를 크게 확대시켰다.”

“언어 인터넷” 창조하는 전문기구

국가의 언어능력을 제고하고 언어전략을 실시하고저 베이징 언어대학은 2013년 가을에 “중국 주변 언어문화 협력혁신센터(中國周邊語言文化協同創新中心)”를 발기 및 건립했다. 이 센터는 주변 국가의 언어와 중국 변경지구의 민족언어를 적극적으로 연구했우며 “관건 언어”의 연구 및 장악이 가능한 인재를 배양하고 “언어 인터넷”을 건립하는 것을 취지로 하였다.

국가의 언어능력은 국가안전에 관련된다

“중국의 주변 안전에는 불안정인소가 줄곧 뒤섞여있었다. 주변 국가들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고 국가안전을 더 훌륭히 보호하기 위하여 예로부터 중국 정부는 주변 국가 언어의 연구를 중요시해왔다.” 전 국가언어문자업무위원회 부주임이자 베이징 언어대학 당위서기인 리위밍(李宇明)은 이와 같이 토로함과 아울러 그중에는 언어능력의 건설, 즉 국가에서 몇가지 언어를 이해하고 사용하였는지가 포함된다고 부언했다. 이는 국가 언어능력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 그는 인정했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33%
30대 17%
40대 33%
50대 0%
60대 17%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던 가수 백아연이 이번에는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5개월 차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저희 가족에게 선물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벼운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 CNN 방송과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는 배우 전원주가 "가족들이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억대 자산가 국민 배우 전원주가 방문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원주는 오은영 박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