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흑룡강성 제11차 당대표대회
왕헌괴성장이 소선대원과 함께 식수하고 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4월 15일은 할빈시의 서른한번째 의무식수일이다. 이날 흑룡강성 령도들인 왕헌괴, 두우신, 류국중, 조극비, 마학의 등이 할빈시 도외구 천항산을 찾아 전민의무식수 활동에 참가했다.
이날 식수조림활동에서 할빈시는 라이라크, 백양나무와 버드나무 등을 3만그루 심었다.
다년래, 흑룡강성은 줄곧 의무식수와 중점생태프로젝트를 결합시켜 의무식수를 기지화, 법제화, 과학화, 제도화 하는 방향으로 추진하였다. 1981년 국가에서 전민의무식수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해서부터 할빈시는 루계로 3.4억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의무식수활동에 참가한 연인원수는 2.2억명이다. 또한 삼림피폭률과 록화피복률은 45.52%와 38.38%에 도달하여, 할빈시의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살기 좋은 고장을 건설하는데 중요한 공헌을 하였다.
올해 흑룡강성은 도시 록화와 미화를 틀어주고 도시 교구 수림과 방호림벨트를 형성시키며, 새농촌건설중의 농촌 록화와 도로 록화를 강화하여, 전사회적으로 록화를 관심하고 지지하며 적극 참여하는 분위기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올해 흑룡강성은 300만무의 면적에 삼림을 조성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