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연변인민출판사, 도문시 수남촌에 ‘3농’도서 기증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5.28일 09:43



5월 24일, 연변인민출판사 과학편집실 편집일군들은 출판사 지도부의 위탁을 받고 도문시 석현진 수남촌에 찾아가 최근년간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출판한 ‘3농’도서와 잡지 500여권을 수남촌 농가서옥에 기증했다.

국가급 전통부락명부에 오른 수남촌은 조선족의 전통과 혁명력사가 고스란히 보존되여있고 최근에 와서는 비약적인 발전을 실현해 살기 좋은

고장으로 소문났다. 19차 당대회 대표인 수남촌당지부 리철룡 서기는 “처음 수남촌당지부 서기를 맡았을 때 저는 곧바로 ‘문화가 있는 촌만이

미래가 있다’는 리념을 제시했습니다. 연변인민출판사에서 기증한 ‘3농’도서들이 마을사람들의 과학문화자질 향상에 큰 보탬이 되리라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수남촌에 작은 ‘농가서옥’이 아닌 진정한 ‘농촌도서관’을 세울 계획을 피력했다.

이어 연변인민출판사 과학편집실 박정웅 주임이 ’13.5’국가중점출판물출판계획프로젝트와 민족문자출판물특별보조프로젝트에 입선된

‘사회주의새농촌건설계렬총서’의 출판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앞으로 계속 조선족농민들의 환영을 받는 ‘3농’도서들을 더 많이 출판해 조선족집거지역의

새농촌건설에 힘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