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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베리아 대통령-왕의 부장 면담

[기타] | 발행시간: 2015.08.10일 11:03
설리프 라이베리아 대통령이 9일 몬로비아에서 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을 만났습니다.

왕의 부장은 라이베리아가 에볼라 전염병을 가장 먼저 치료한데 축하를 표하고나서 중국은 "후에볼라시기"에 라이베리아의 수요에 따라 라이베리아의 재건을 도울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은 라이베리아에 더욱 많은 의료인원을 파견하고 중국이 제공한 에볼라치료센터 의료설비를 충분히 이용해 라이베리아의 보건체계 구축을 위해 봉사하며 라이베리아를 도와 기반시설이 낙후하고 인재가 부족한 2대 병목을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또 중국은 기업들이 라이베리아 자원개발에 적극 참여하는 것을 환영하며 라이베리아가 가장 수요하는 우질 생산능력과 기술을 전이해 라이베리아가 가공 및 제조업 체계를 구축하도록 돕고 그들의 자주적발전능력을 제고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설리프 대통령은 라이베리아는 에볼라 전염병 발발 등 어려운 시각에 중국이 솔선하여 대량의 사심없는 원조를 제공해준데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후에볼라시기" 라이베리아의 중점영역과의 협력에 대해 중요한 제안을 한데서 큰 고무를 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설리프 대통령은 라이베리아는 중국과 함께 즉각 행동해 선차적인 협력대상을 이행하고 국가건설을 추진해 라이베리아의 현황을 개변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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