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민일보에 따르면, 한국정부는 7일 조선이 표준시간을 변경하면서 한국과 30분간의 시차가 나게 된데 대해 우려를 표했다.
한국 통일부 정준희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표준시간 변경은 개성 공업단지를 비롯한 조한 교류 등에 일정한 지장을 초래하는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또, 장기적으로 볼때 조한간의 통일 기준과 민족 동질성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정준희 대변인은, 표준시간 변경은 금융이나 항공 등 분야에도 추가비용을 산생시켜 일정한 정도에서 경제손실을 가져올수 있다고 지적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