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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가요제] “올해도 대박날까” ‘무한도전’ 가요제에 쏠린 기대①

[기타] | 발행시간: 2015.08.12일 07:33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무한도전’ 가요제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에 따라 ‘무한도전’ 가요제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 과연 ‘무한도전’ 가요제는 이번에도 대박을 터트릴 수 있을까.

MBC ‘무한도전’ 가요제는 오는 13일 강원도 평창에서 ‘영동고속도로가요제’라는 타이틀로 개최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지난 7월 베일을 벗었다. 이후 파트너 선정을 통해 여섯 팀이 결정됐다.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혁오, 하하·자이언티, 황광희·지드래곤&태양 등이 팀으로 만난 것. 그 어느 때보다 알찬 라인업에 시청자들은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여섯 팀은 ‘무한도전’을 통해 가요제를 준비하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때론 삐걱거리기도 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풍기면서 각자 최선을 다한 것. 좋은 곡과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흘린 땀에 시청자들은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매회 음원이 발표될 때마다 차트 상위권을 접수했다. ‘무한도전’ 가요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 여기에 지드래곤 아이유 박진영 자이언티 등 ‘음원깡패’로 불리는 출연진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대박곡의 탄생도 점쳐진다. 이 때문에 가요계 역시 ‘무한도전’ 가요제를 주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한도전’ 가요제 장소를 평창으로 확정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평창은 ‘2018년 동계올림픽’의 개최지. ‘무한도전’ 가요제가 평창에서 열리는 만큼 올림픽에 대한 인식을 확실하게 각인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도 큰 몫을 할 전망이다.

‘무한도전’은 최종 가요제 무대를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다. 물론 지나친 관심과 스포일러 등으로 몸살을 앓기도 했으나 지혜롭고 재치 있게 대처했다. 높은 기대 속에 진행될 ‘무한도전’ 가요제는 어떻게 마무리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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