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박명수가 '무한도전 가요제' 리허설 현장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13일 자신의 SNS에 유재석, 광희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화창한 날씨, 풀밭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진이었다.
유재석, 박명수, 광희 등은 어깨동무를 한 채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박명수는 엄지 척 포즈로 기대감을 표현했다. 광희는 격한 스킨쉽으로 친분을 과시했다.
지드래곤과 태양의 얼굴도 볼 수 있었다. 지드래곤은 두 손으로 브이를 그렸다. 태양은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를 지었다.
박명수는 가요제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지금은 리허설 중"이라며 "더운데 기다리시는 여러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무한도전 가요제'는 이날 오후 8시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키점프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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