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제5기 경찰기풍 감독원 초빙회의를 소집하고 부동한 직종, 계통의 80여명의 사업일군들을 감독원으로 새로 임명하여 보다 공개되고 투명하고 장기적인 감독체제로 공안대오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했다.
갓 임명된 80여명의 감독원들은 40개 소조로 나뉘여 공안부문의 업무와 대오건설에 관한 건설적인 건의를 제기하게 된다.
연길시공안국 규률검사위원회 김무서기는 전 시 공안기관에서는 감독원들이 제기한 건의와 비평에 대하여 허심히 접수하고 존재하는 문제와 규률위반에 대해서는 법적 규정에 따라 엄격히 조사하며 감독원의 의견과 건의에 제때에 대답하지 않는 단위나 개인에 대해서는 해당 책임자의 책임을 추궁할것이라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감독원들은 공안기관과 군중 사이의 연결고리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군중들이 공안기관에 대한 요구와 의난문제를 신속히 반영하고 본분의 책임을 성실히 임할것을 요구했다.
감독원의 옳바른 업무를 수행함에 대해 토론할 때 연길시 공원가두 당사업위원회 강명성부서기는 “경찰기풍감독원으로 임명된것은 공안기관이 저희한테 주는 신임이고 또한 책임입니다. 저희들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태도로 공안기관의 사업에 대하여 감독하고 백성들과 공안기관 사이의 연결고리 작용을 성실히 할것입니다” 고 약속했다. 허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