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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사, 일본이 중국에 남긴 화학무기 소각 언급

[기타] | 발행시간: 2015.08.16일 15:13
화학무기금지기구 상주 대표인 진욱 네덜란드 주재 중국 대사는 15일 중국은 일본이 중국에 남긴 화학무기 소각 진척이 더딘데 대해 크게 주목하고 있고 불만을 느끼며 투입을 늘리고 진척을 다그쳐 중국인민에게 정토를 돌려줄 것을 일본에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욱 대사는 네덜란드 중부 도시에서 진행된 네덜란드 화교의 세계 반파시즘전쟁승리 70주년 기념 및 항일전쟁 사진전에서 현장인사들에게 일본이 남긴 화학무기 소각사업 진척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는 국제공약과 양국정부의 비망록에 따라 중국에 남긴 화확무기를 조속히 소각할 것을 일본정부에 줄곧 요구해왔지만 유감스럽게도 올해 5월말까지 안전하게 회수한 화학무기는 5만여발 밖에 안되며 그중 3만8천여발을 소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욱 대사는 오늘날까지도 일본이 남긴 화학무기가 여전히 중국인민의 생명과 재산, 생태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차대전기간 일본군은 항복 전 저들의 중국침략죄행을 덮어감추려고 많은 화학무기들을 근처에 파묻거나 버렸습니다.

1949년 새 중국 창건 후 중국 각지에서는 당시 화학무기들이 잇달아 발견되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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