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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최지우, tvN 개국 9년간 '최고 출연료 배우'

[기타] | 발행시간: 2015.08.19일 11:52

tvN 개국 9년만에 남녀 중 최고 출연료

21년만에 첫 非 지상파 드라마라는 프리미엄 붙어

'원조 한류퀸' 최지우(40)가 tvN 최고 출연료를 받았다.

앞서 박보영은 tvN 여배우 중 최고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최지우는 남녀 통틀어 최고라는 설명.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최지우의 드라마 회당 출연료는 5000만원선이다. 특히 데뷔 후 첫 非 지상파 드라마이다보니 그 프리미엄이 더 올랐다"며 "여전히 한류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고액의 출연료라고 해도 최지우 이름만으로 그 값어치는 인정된다"고 말했다.

최지우는 이달말 tvN 금토극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한다. 올해 데뷔 21년차로 그동안 많은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최근작도 SBS '수상한 가정부'(13) '유혹'(14) 등이다. tvN '삼시세끼' 등에서 친근한 이미지까지 더해져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고심 끝에 고른 작품은 '두번째 스무살'이다.

여러 상황이 더해졌고 CJ E&M 내부에서도 최지우의 섭외에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는 올해 개국 9년째를 맞은 tvN 드라마 출연 남녀 배우 중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게 됐다. 당분간 이 기록은 깨지지 않을 것이라는게 관계자들의 전망.

최지우는 '두번째 스무살'에서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인 한 여성이 15학번 새내기로 대학 생활을 시작하게 된 여주인공 하노라를 연기한다. 무용가를 꿈꾸던 고등학교 시절 남편을 만나 열아홉에 엄마가 돼 가정에만 집중하며 살아온 서른여덟의 여주인공.

제 잘난 맛에 살아가는 자기 합리화의 달인인 대학교수 남편과 아들 앞에 당당하게 서기 위해 대학 입학에 도전, 스무살 아들과 15번으로 함께 같은 대학에 들어가면서 두 번째 스무살을 맞이하게 된다.

28일 첫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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