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지난 2012년 이혼한 배우 장바이즈(장백지), 셰팅펑(사정봉)이 아들의 병원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19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 매체 보도를 빌어 장바이즈와 셰팅펑이 둘 사이의 둘째 아들 퀸터스가 입원한 병원에서 만나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셰팅펑과 장바이즈는 이혼 뒤에도 여러 차례 가족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재결합설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셰팅펑은 장바이즈가 아닌 결혼 전 연인이었던 왕페이와 재결합했고, 부부는 완벽한 남남이 됐다. 셰팅펑 왕페이 열애 보도 뒤에는 예전처럼 장바이즈, 두 아들과 함께 가족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볼 수 없게 됐다.
셰팅펑은 아들이 발열로 입원을 했다는 소식에 곧 병원을 찾았으며, 장바이즈 그리고 아들과 30분 가량을 함께 있었다고 보도는 전했다.
한편 영화 '파이란' '성원' '무극' 등 작품으로 한국 관객들에게도 잘 알려진 배우 장바이즈는 2008년 결혼한 배우 셰팅펑과 4년 만에 이혼한 뒤 두 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출처: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