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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보도발표회, 열병식 관련상황 소개

[기타] | 발행시간: 2015.08.21일 20:34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21일 소집한 기자회견에서 열병식 지도소조판공실 부주임인 총 참모부 작전부 곡예(曲睿) 부부장 등이 열병식 관련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열병식에는 1만 2천명의 병력이 참가하며 40여종 장비 5백개, 20여종의 군용기 약 200대가 동원됩니다.

열병식에서 도합 50여개 방진이 사열을 받게 되는데 그 중에는 보병부대 11개, 항일 노병 부대 2개, 장비 부대 27개, 공중제대 10개가 포함됩니다.

열병식에 전시되는 무기장비는 모두 국산 주전장비이며 이중 84%는 처음으로 선을 보이는 것입니다.

이번 열병식에서는 중장 지휘원, 소장지휘원을 포함한 50여명의 장군들이 대오를 인솔해 사열을 받음으로써 중국 군대의 고위급 지휘원이 병사들을 거느리고 싸우고 전쟁훈련에 앞장서는 책임감과 솔선수범하는 양호한 이미지를 보여주게 됩니다.

곡예 부부장은 열병에 참가하는 항일노전사들중에는 국공양당 항전노병과 그 후대, 항일전쟁 전선 지원 모범대표 등이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열병은 그 어느 나라를 상대로 한 것이 아니라 세계 각 국 인민과 함께 세계 평화를 수호하려는 중국의 확고한 입장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강조했습니다.

곡예 부부장은 우리가 역사를 명기할 것을 강조하는 것은 원한을 이어가려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거울로 삼아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등 10여개 나라가 방진과 대표팀을 열병식에 파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국군 방진과 대표팀에는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대양주, 미주 등 세계 5대주의 군대가 망라됩니다.

왕순(王舜)은 6월10일부터 열병식 참가 부대가 남구 훈련기지와 베이징 주변 공항부근에서 집중훈련을 받기 시작했다면서 열병훈련은 절약의 원칙하에 모든 병영이 현유의 시설을 이용하고 사열을 받게 될 장비도 새로운 장비를 구입하지 않고 현역 주전장비를 동원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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