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조선반도정세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측은 반도정세의 동향을 고도로 관심한다면서 긴장을 조장하는 어떠한 행동도 반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기자가 "조선과 한국이 8월 20일 군사분계선 부근에서 포격행위가 발생하여 반도정세에 긴장국면이 나타났습니다. 중국측은 현 조선반도정세를 어떻게 논평합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조선반도의 인방인 중국은 반도정세의 동향을 고도로 관심하며 최근 발생한 사태에 깊은 관심을 표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지역평화와 안정을 확고히 수호한다면서 긴장을 조장하는 어떠한 행동도 모두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우리는 관련측들이 냉정과 자제를 유지하여 접촉과 대화를 통해 현 사태를 적절하게 처리하며, 정세의 긴장과 승격을 초래할수 있는 행동을 중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중국측은 관련측과 함께 공동으로 반도의 평화안정의 전반적 국면을 유지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