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통계국이 21일 전국 올벼 생산수치를 발표했다. 올해 전국의 올벼 생산량은 3천3백69만톤에 달해 2014년보다 0.9% 하락했다.
국가통계국 관계자는 올벼 모종시기에 부분적 지역에 가뭄이 나타나 작황에 영향을 주었고 또 부분적 농가가 이모작을 일모작으로 전환하면서 올벼 생산량이 줄었다고 소개했다.
국가통계국은, 대부분 지역의 농업 기상조건이 좋았고 또 각지 정부과 관련 부서가 올벼 생산을 효과적으로 부추겨 올해 올벼 단위당 수확고는 약간 제고될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