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이 무공해식품기지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전 성무공해식품발전중심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올 상반년 우리성 무공해식품기지 건설이 새로운 성과를 이뤘으며 무공해식품가공이 지속적이고 안정한 성장을 실현했다. 6월까지 전성 무공해식품 실물 총량이 1830만톤에 달하고 가공생산액이 565억원에 달해 각각 2.1%와 2.3% 성장했다.
올해 우리성 무공해식품기지 건설에서 주로 기지환경품질 보편 검사, 국가급 기지 전문검사 전개, 기지 '투입품' 감독관리 새경로 탐색, 기지 표준화생산 추진, 무공해 유기시범기지 건설 전면 가동 등 5개 분야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현재 기지의 토양, 물, 대기 등 세가지 류형의 25건 지표를 검사하고 '투입품' 감독관리를 강화하며 경영판매와 생산 등 세부 절차를 일층 개진하고 합작사에 의탁해 벼, 콩, 감자, 잡곡, 과일 등을 중점으로 하며 부류별로 기지건설을 세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흑룡강경제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