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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빈현 수전오리사양 환경도 보호하고 수입도 늘여

[기타] | 발행시간: 2015.08.13일 10:41
본사소식 올해 신빈만족자치현왕청문진왕풍벼재배전업합작사에서는 심양농업대학과 공동으로 벼와 오리가 공존하는 “수전 오리사양”유기벼재배실험을 전개해 무농약, 무화학비료, 무살초제의 록색유기벼를 생산하고 있는데 지금 량호한 자람세를 보이고 있다 .



왕풍벼재배전업합작사에서는 올해 “수전오리사양”시험 재배를 200무 진행했는데 기술요구에 따라 무당 오리 10-25마리 길렀다. 합작사에서는 육모때에 논에 유기비료를 뿌리고 모내기때는 발효시킨 닭똥을 사용했으며 벼사름한후 새끼오리를 논에 놓아기르면서 벼를 무화학비료, 무농약 잔류의 유기생태환경속에서 자라도록 했다 .



수전오리사양에서는 오리가 잡초와 해충을 식용하는것으로 살초제와 살충제의 사용을 대신할수 있고 오리똥은 벼후기생장에 수요되는 화학비료를 대신할수 있으며 오리가 다니면서 물을 흐려놓아 산소를 더 쉽게 물에 용해 시키는데 이는 벼생장을 추진하는 동시에 잡초의 발아를 억제할수 있었다 . 수전오리사양은 오리와 벼의 생장에 모두 유리하다. 지금으로 보아 수전오리사양은 벼 분얼이 빠르고 자람세가 좋으며 잡초가 거의 없고 충해도 적었다.

록색 무공해벼는 보통벼보다 시장가격이 높은데 지금 200무 논에서 6만원의 수입을 늘일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



신빈인민방송국 박영신

출처: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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