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왕조선족향서 생물분해비닐박막 벼 직파실험 진행
생물분해비닐박막 벼 직파실험의 한 장면.
(흑룡강신문=하얼빈) 한동현기자= 지난 11일 흑룡강성 탕왕현 탕왕조선족향에서 생물분해비닐박막 벼 직파실험이 진행됐다.
이번 실험을 책임진 흑룡강성 유기벼협회 홍상표회장은 "이번 실험을 통해 연말에 예상대로 맞아 떨어지면 래년에 대면적에 보급할수있는 기술이다"라고 말했다.
실험용 생물분해비닐박막을 제공한 상해 GNC주식유한회사 (上海见喜(集团)股份有限公司) 리이위 대표 이사는 "생물분해비닐박막 벼 직파의 특색은 전용 자동화기계를 이용해 우선 벼종자와 생물비료를 분해비닐박막의 지정한 위치에 부착신킨 후 자동화 기계로 분해 비닐박막을 논에 깔면 되는바 절차가 아주 간단한 농법이다. 생물분해비닐박막은 170일 후 완전 유기비료로 분해된다. 또한 생산량은 15% 증가될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