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마헌걸 특약기자=금년,무순현 협하향 야생 개암이 풍년을 맞이하였다. 목전 전향 많은 농민들이 야생개암을 채집하고 한창 말리우고 있다.
협하향(峡河) 두령자촌의 손씨 농민의 정원에서는 바깥 껍지를 벗긴 개암들을 온 마당에 가득 펼쳐널어 말리우고 있었다. 주인의 소개에 의하면 금년에 자기집에서는 적어도 개암 6000근을 수확하게 되는데 지난해 적어도 한근에 20원의 시장가격으로 계산하면 개암의 경제수입만 12만원을 초과하게 된다고 했다.
무순현 협하향에 현재 야생 개암이 9200무이고 년생산량이 약 25만 킬로그램인데 생산액이 약1000만원에 달해 일인당 평균수입이900원에 달하게 되여 전향 인균수입의15%좌우를 차지한다.
근년래, 무순현 협하향에서는 청산공정을 전개하여 현저한 효과를 가져왔다. 산비탈에 림지를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협하향정부에서는 부단히 투입을 증가하여 당지의 농민들이 림업자원을 리용하여 다종 특색산업을 개발하는것을 격려하고 지지하였다. 농민들을 부축하여 야생개암밭을 재개간, 알이 큰 개암을 종식, 산나물을 재배, 산누에를 과학적으로 사양, 과수원건설 등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농민군중들의 수입은 이전의 단일한 농작물 종식으로부터 점차적으로 농작물생산을 기반으로하고 동시에 다종 종양식산업을 함께 추진하는 농업경제의 발전모식이 형성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