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내에게 로맨틱한 결혼 10주년 메시지를 전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수잔에게 "완벽한 10년. 행복한 기념일 입니다"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수잔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내 수잔은 로다주에게 각별한 인물이다. 약물 중독으로 힘겨운 시기를 지내던 그를 구원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영화 제작자이기도한 수잔은 로다주를 방황에서 끌어내고 할리우드 스타로 만들어내는데 가장 크게 기여했다.
한편 로다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팬들과 끝없이 소통하고 있다. 사생활은 물론, 익살스런 모습들을 공개하면서 공감을 이끌어내고 내고 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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