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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동북아박람회기간 총 협력투자프로젝트 41개 계약, 총투자액 401.8억원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9.04일 10:51
인민넷 종합: 9월 1일 오전 연변주특색산업원구 소개회 및 프로젝트 계약식이 장춘에서 거행되였다. 계약식에서 연변주는 대표적인 계약프로젝트 총 20개를 출범했는데 총투자액이 200.4억원이였다. 길림성위 상무위원, 연변주위 서기 장안순, 길림성정협 부주석 왕이지, 심양주재 한국총령사관 총령사 심봉섭, 로씨야 울리지보스또크시정부의 귀빈과 국내 각지에서 온 바이어들이 회의에 출석했다.

회의에서 연변주 주장 리경호는 먼저 귀빈들에게 연변주의 자연개황, 구역교통, 정책우세, 개발개방 등 정황을 소개하였다. 연변주는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의 "창구"와 "최전방"으로서 국가 "일대일로" 전략에서 북쪽으로 개방하는 중요한 지역이며 동북아에서 가장 매력이 있고 가장 잠재력이 있으며 가장 활력이 넘치는 지역의 하나이다. 최근 연변주는 중국(훈춘) 국제협력시범구 건설을 가속화하였는데 현재 연길 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 도문조선공업원, 화룡국가급 변경협력구 등 여러가지 국가급, 성급 개발구와 특색원구가 있다. 특히 로씨야 원동지역 개발과 중한자유무역협정이 곧 가져다줄 유리한 기회를 빠르게 잡고 중국-로씨야-훈춘 하쌍국제경제구, 울라지보스또크희망구 중로 공업원과 농업원, 자루비노항 중로물류원 "1구3원"을 빠르게 계획하고 설립하고있다. 또한 전력으로 중한(연변)산업원 건설을 추진하고 훈춘포항현대물류를 선두로 하는 국제물류산업원구, 도문휴롬전자를 선두로 하는 전자정보산업원구의 "1원 4구"모식을 전면으로 추진하고있는바 현재 연변에서 이미 여러 지역이 련동하고 함께 발전하는 량호한 국면을 형성하였다.

뒤이어 진행된 계약식에서 20개의 대표적인 프로젝트가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것들로는 연길시생물과학기술산업원 인프라건설프로젝트, 훈춘시 정길고급채색인쇄포장프로젝트, 돈화시 태양에너지발전 분포식발전소 프로젝트, 룡정시 신도시집중공열건설프로젝트, 안도현 삼강장백산천 년간 광천수30만톤 생산 프로젝트, 연길시 한공방건강제품유한회사 년간 보건품 400톤 생산 프로젝트, 훈춘시 유색금속개발프로젝트, 연길시 인한삼용정제가공프로젝트, 훈춘시 홍성전기공제설비생산프로젝트, 돈화시 화목교역결산중심프로젝트, 도문시 년간 복장 500만벌 가공 프로젝트, 룡정시 공업집중구 중소기업부화기지 건설 프로젝트, 도문시 환보산업원프로젝트, 돈화시 년간 심혈관의약 중간물 200만톤 생산 프로젝트, 화룡시 로화방지양생기지프로젝트, 왕청현 년간 고품질콩 농축고단백 10만톤 생산 프로젝트 등이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 동북아박람회 기간 연변주는 모두 협력투자프로젝트 41건을 계약했는데 총 투자액이 401.8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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