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9월 8일] 금추의 계절 반년간 지속된 “온라인 사기와 유상 댓글 삭제” 전문단속 행동이 막을 내렸다. 중공중앙 인터넷 안전과 정보화 지도소조 판공실에서 공업과 정보화부, 공안부,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國家新聞出版廣電總局)과 연합으로 추진한 전문 단속 사업은 “문호 정리” 대청소마냥 짧디짧은 반년여간 중국의 사이버 세계를 수년간 괴롭혀온 온라인 사기와 유상 댓글 삭제 문제를 효과적으로 억제했으며 단속 성과가 아주 뚜렷하다.
중공중앙 인터넷 안전과 정보화 지도소조 판공실의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전문행동 과정에 각 급 인터넷 안전과 정보화 부서에서 중국의 인터넷 불법, 불량 정보 신고 센터에 1100여건에 달하는 유효 신고 선색을 전달했으며 제때에 정리, 처벌했다.
전문 단속사업 조율팀 판공실의 통계에 따르면 반년사이 근 300개 불법 사이트가 여러차례에 나누어 법에 따라 폐쇄됐고 115만여개 불법 소셜네트웤 계정이 법에 따라 처벌받았으며 900여만건에 달하는 온라인 사기, 유상 댓글 삭제와 관련된 불법, 불량 정보들이 제거, 삭제됐다. 바이두(百度), 360 등 검색 엔진에서도 전문 단속 조율팀 판공실의 요구에 따라 검색 키워드, 연상 단어 9737개를 차단했고 온라인 사기와 유상 댓글 삭제 인원을 유치하는 정보를 제거했으며 그 관련 웹페이지 링크가 300여만개에 달했다.
금지구역 무, 전면 복개, 절대 허용하지 않는 단속 태도와 타격 강도가 온라인 사기와 유상 댓글 삭제 행위가 거의 숨을 곳이 없게 만들었다. [글/신화사 기자 뤄위판(羅宇凡),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