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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방콕에 여행 사무소 설립해 관광 협력 심화 예정

[기타] | 발행시간: 2015.09.10일 16:52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9월 10일] 기자가 9일, 중국 국가관광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우원쉐(吳文學) 국가관광국 부국장이 최근 꼽깐 왓타나와랑꾼 태국관광스포츠 장관과 방콕에서 중국-태국 관광협력, 중국관광객이 태국에서의 관광 안전 및 태국 관광시장 질서 등 의제에 관해 협상했다.

꼽깐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태국 최대의 입국 관광객 배출국이며 태국의 경제성장, 취업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태국 측은 방콕 폭발 사건이 빚어낸 중국 관광객 사상에 침통해하고 있으며 태국 측에서는 태국에 체류중인 10명 중국 부상자들이 회복될 때가지 구조사업을 힘써 보장할 것이다.

우원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측에서는 태국 및 기타 아세안 국가와 중국 해외 관광의 신속한 발전이 가져다준 기회를 지속적으로 공유할 것이다. 태국 측에서 안전 보장 조치를 끊임없이 보완하고 관광시장 질서에 대한 감독과 관리를 강화하며 염가 항공의 운영을 규범화하고 중국 관광객의 태국 관광 안전을 확보해주기를 희망한다. 중국-태국 관광 협력을 진일보 심화하기 위해 국가관광국에서는 방콕에 관광 사무소를 설립할 것을 결정했다. [글/신화사 기자 치엔춘시엔(錢春弦),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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