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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래년 대졸 신규채용 85% 축소 예정

[기타] | 발행시간: 2015.09.10일 18:58

최근 알리바바가 래년도 대졸생 신규채용 규모를 기존 3000명에서 400명 가량으로 대폭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알리바바는 그룹 내부 전략에 따라 채용 인재 규모를85% 축소, 조정할 예정이다.

이번 알리바바의 채용규모축소로 졸업생들의취업 경쟁이한층 가열될전망이라고 전첨망(前瞻网)은 7일 보도했다.

알리바바의 신규 채용은일반적으로‘내부추천 -> 인턴사원 -> 학부 졸업생채용’ 순으로이루어진다.

알리바바는 우선적으로 내부추천을통한 채용이일정부분 차지하며, 매년800~1000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따라서졸업을 앞둔학생들에게 주어지는기회는 그만큼줄게 된다.

알리바바의 신규채용 축소는최근 한달 사이글로벌 주식시장이알리바바의 시가총액에막대한 영향을미쳤기 때문으로풀이된다. 7월 말 알리바바의 주가는 84위안에서 75위안으로 사상 최대의 하락을 기록했다. 지난달 12일 래년도 1분기 재무재표를 발표하면서 주가가 소폭 상승하는 듯 했지만 하락세를 막지는 못해 최근에는 63.91위안으로 까지 하락했다.

또한 최근 마윈 회장은 “어느 부서는 사람이 너무 많고, 어느 부서는 사람이 적어 인력배치를 조정해야 한다”고 전한바 있다. 상하이저널

출처: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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