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환경보호 각성이 절실한 현시대 북경자은천하인터넷과학기술유한회사(사장 남경화, 조선족)는 중화민족의 효도문화와 인터넷기술을 결합해 “자은천하(慈恩天下)”란 인터넷제사프로그람을 개발해 새로운 “친환경 제사” 개념을 보급하고있다.
일전 남사장은 료녕시장 진출을 위해 심양에 분회사인 심양자은천하문화전파유한회사를 설립했다. 동시에 룡지몽쇼핑몰 17층에 “효문화” 공익성 강좌를 정기적으로 조직하는 심양자은원(慈恩院)을 설치했으며 9월 12일 개업식을 개최했다.
소개에 의하면 세계 첫 3D인터넷제사플랫폼을 자랑하는 “자은천하” 프로그람은 환경오염이 심각한 전통적인 제사식을 인터넷으로 옮겨 간편하면서도 환경과 시간, 공간에 부담없는 제사식으로 바꾸는데 이바지한다.
한편 지난해 12월 인민대회당에서 있은 “인터넷제사연토회”에서 북경사회과학원 력사소 정영화연구원은 “인터넷제사플랫폼의 출시는 전통문화의 계승뿐만아니라 새로운 시대형세하의 창조적혁신이다”면서 “현시대 만능에 가까운 인테넷기술과 사회의 발전추세, 경제, 환경보호, 안전 등 부분을 종합 고려해보면 인터넷제사는 보급할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심양개업식에는 북경자은천하인터넷과학기술유한회사의 총설계사인 남경화사장과 전국 각지에서 온 자은천하 자회사 대표들,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강학원회장 그리고 부분 매체 기자 등 백여명이 참가했다.
최동승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