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대학 버크베학원에서 14일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암환자가 치료과정에 자체의 병세 등 정보를 알면 치료효과가 대폭 상승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학원의 연구원들은 1만여명 암환자 상황을 분석한 결과 환자들이 암으로 인해 사업과 생활에 주는 영향을 알게 하면 치료효과가 암에 걸린것을 모르는 환자보다 1.72배 높다는것을 발견했다. 만일 환자가 암종류를 알면 모르는 환자보다 치료효과가 1.99배 높고 환자가 수술을 접수하기전에 병세를 알면 치료효과가 1.9배로 높다는것을 발견했다.
이 과제연구를 이끌어 온 칼린 카마우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주요 원인은 환자들이 병세를 알게 되면 불확정한 병으로 인한 곤혹과 심리압력을 줄일수 있고 치료방안을 안다면 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더 잘 견뎌낼수 있기에 사업과 생활 절주를 잘 조절할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카마우는 환자들이 치료가운데 부작용을 너무 많이 알게 되면 이들의 심리부담을 늘일수 있고 치료방안에 대해 의심을 갖게 되는바 종국에는 치료효과에 영향을 준다. 때문에 향후 더 많은 연구를 통해 중증환자들을 치료하는 더 완벽한 보도방식을 찾으련다고 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