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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녀성들의 취업구조 부단히 개선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9.23일 08:05
[북경=신화통신]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22일 발표한 "중국 성별평등과 녀성발전" 백서는 중국 녀성들의 취업구조가 부단히 개선돼 2013년 전국녀성취업인수가 3억 4640만명으로 취업총수의 45%를 차지했다고 지적했다.

백서에 따르면 중국은 법률, 법규를 제정하고 보완하였으며 공평취업을 추진하고 취업성별차별시를 제거했다. 동시에 부동한 녀성군체가 취업창업에서 직면한 어려움에 대비해 지지성 정책조치를 출범했다.2009년후 녀성들에게 소액 어음할인대출 2220.6억원을 지급해 1000만명 녀성의 창업취업을 육성, 선도했다.

중국 녀성취업구조가 부단히 개선되였다. 최신 중국녀성 사회지위조사에서 제2,제3 산업에 종사하는 녀성들의 비례가 10년전보다 25%포인트 제고된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류형의 녀성 책임자, 전문기술일군, 사무처리일군 및 관련 인원 비례도 10년전에 비해 13%포인트 제고되였다. 2013년 녀성 중고급전문기술인원은 661만명에 달해 중고급전문기술인원중 44.1%를 차지했으며 2000년에 비해 9%포인트 제고되였다.

중국녀기업가군체가 부단히 장대해지고 녀기업가들이 기업가총수의 약 4분의 1을 차지했다. 인터넷령역창업자중 녀성이 5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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