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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인대대표: 성 차별화 교육 중시 건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05일 09:41
  올 1월, 청소년의 “남성적 기질” 육성 관련 화제가 주목을 받았다.

  3월 3일, 팽배뉴스는 전국인대 대표이자 소주대학 교장인 웅사동이 이번 대회에 " ‘5가지 교육 병행’ 인재양성에서 성 차별화 교육을 중시할데 관한 건의"를 제출하게 된다고 보도하였다.

  웅사동 대표는 건의에서 “5가지 교육 병행'에서 학생의 성별을 충분히 감안해 인격과 품성을 함양시킴으로써 “남자아이는 남자답게, 녀자아이는 녀자답게” 키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여러가지 건의를 제기하였다.

  첫째, 성 차별화 교육을 강화하고 교내에서 구별된 청춘 건강 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을 도와 사춘기 생리 건강, 심리 건강을 등 지식을 습득시키며 학생들이 생리 성별과 사회 성별을 료해하도록 인도하고 성별 교육에서 정서예술교육을 강화해 과장되고 사치스러우며 왜곡된 심미 취향을 버리고 우아하고 개성있는 심미적 품위를 갖추도록 해야 한다.

  둘째,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치하고 학생의 성별 특징에 따라 대상성 있는 교육과정을 설치해 맞춤형 교수방안과 교수전략을 제정해야 한다.

  셋째, 의지를 단련하고 학생의 성별 특점에 따라 맞춤형 훈련을 통해 용감하고 굳센 의지, 책임감 등 아름다운 품성을 키우도록 도와줘야 한다.

  올해 전국 인대정협 회의에서 성 차별화에 주목할 것을 제안한 것은 웅사동 대표 한사람 뿐이 아니다.

  남방의 도시보에 따르면, 전국정협 위원이며 민진당 중앙 부주석 주영신도 “중소학교 남성 교원의 비률을 높이고, 퇴역군인의 교육종사를 고무" 할 것을 건의하였다.

  주영신 위원은 "중소학교 남성 교원의 류실이 “남성적 기질'양성에 영향을 줄수 있다며 "성 자체가 평등하고 “음유양강”에 성 라벨을 붙여서는 안되지만 사회의 조화와 건전한 발전은 량성 간의 균형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성교육은 어릴 때부터 시작돼야 하며, 이는 학생들이 더 나은 성 의식을 갖는데 도움이 된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각이한 반응을 보였다. 어떤 네티즌들은 찬상의 립장을 보였다.





  어떤 네티즌들은, 적당히 인도할 수는 있어도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립장을 보였다.





  /중국조선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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