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11일은 제34번째 ‘세계 인구의 날’이다. 안도현은 관할구역내 주민들이 건전하고 정확한 결혼출산관념을 수립하고 인구의 질을 제고하도록 인도하기 위해 제34번째 ‘세계 인구의 날’ 주제선전활동을 조직, 전개했다.
활동은 ‘성별 평등을 촉진하고 녀성 건강을 보호하자’는 주제를 둘러싸고 현, 향(가두), 촌(사회구역 3급을 조직하여 동시에 전개하여 대중들에게 성별 평등, 생식건강, 우생우육 등 내용을 선전했다. 일부 향진은 또 선전활동과 결부하여 건강 무료진찰 활동을 전개하여 짙은 선전분위기를 조성하고 선전효과를 제고시켰다. 오프라인 홍보를 잘하는 동시에 온라인으로 산아제한 종사자들을 조직하여 촌(사회구역) 사업 위챗그룹을 통해 선전 내용을 발송하여 선전 파급 범위를 한층 더 확대시켰다.
이번 활동은 도합 15개의 선전소를 설치하고 각종 선전자료 7,800여부를 발급함으로써 광범한 대중들의 자아보건의식을 효과적으로 제고시켰으며 신형의 결혼출산문화, 성별 평등을 창도하고 조화로운 가정을 구축하는 데 좋은 토대를 닦아놓았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