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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류분야 어떻게 “인터넷+”를 역습하는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9.24일 09:20

2016,“인터넷+”시대 류행브랜드의 중국 전망 고봉포럼 개최

  (흑룡강신문=하얼빈)마헌걸특약기자=9월19일오후,2016, “인터넷+” 배경하에 류행브랜드의 중국전망 국제고봉포럼"(2016,互联网+背景下时尚品牌的中国前景国际高峰论坛)이 대련세계박람광장 2층5호회의실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회의에 강남회 사장 설량선생 (薛亮), IBAC대련국제브랜드대리중심 회장 등연(邓然)선생, KBC한성(韩城)회사 총경리 릉영도(凌永涛)선생, 이탈리아Sally류행그룹 비서장 카디야(卡地亚)녀사등 8명 가빈이 참석하였다.

  현재 “인터넷+”시대에 류행브랜드는 어떤 기회에 영합해야 하는가?이번 포럼은 이화제를 핵심으로 8명의 의류업종과 기업의 가빈들이 각자의 새로운 사로와 그들이 소재한 직종의 새추세와 새로운 방법을 내놓아 함께 나누었다.

  소비자가 공급사슬을 주도하는 시대가 왔다

  “전자상무의 근본이 무엇인가?그것은 바로 주문하여 만드는것과(定制)하청을 시키는것이다(外包)” 강남회 창시인 설량은 제1륜발언에서 의류업종의 인터넷시대의 생존방법의 관점을 내놓았다. 그는 인터넷판매 경로의 미래는 응당히 소비자의 수요를 주요로 하는 주문화 생산이다. 사슬의 기점은 소비자가 수요를 발기하고 이로써 주문이 형성하여 층층히 하청을 시키는것이다. 주문한후 만드는것을 내핵으로 하는 류행브랜드는 곧바로 주문화 브랜드(定制品牌)로서 95년후의 태생인 소비자들이 점차적으로 인터넷판매의 주력소비자로 되면서 시장속에 더욱 경쟁력이 있게 된다.



  전해의교소(海衣交所)총경리 담문화(覃文华)도 같은 인식이 있었다.“위챗에서도 친구들에게 위챗세배돈을(红包) 주는것처럼 지금은 한개의 류행브랜드의 선물 사슬을(礼品链接) 친구에게 줄수있다. 례하면 옷 한벌을 선물로 줄때 접수자가 선물사슬을 클릭하면 주문화면에 진입하여 자기가 몸매의 사이즈를 입력한다. 혹은 방문하여 사이즈를 측량하는 봉사를 선택할수도 있다. 매우 간단한 조작을 거친후 접수자는 브랜드가 주문한 옷을 가져다주는것을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담문화는 “소비자가 전반 공급사슬을 주도하는 시대가 이미 왔다”고 말하였다.

  광고모식은 팬경제의 급행차를 인정한다

  포럼가빈 양조위는 상업부동산개발기업에서 왔다. 그는 발언에서 한가지 추세를 나누었다. 영화드라마 연예인들이 다녀간후 왕왕 백화상점의 고객수량과 영업액이 상승한다. 지금 인터넷도 팬경제의 잠재력을 보아내고 광고모식의 개변을 획책한다. 상업스타들이 먹고 입고 사용하는 화면들이 빈번히 소비자들의 시각에 충격줄뿐만아니라 인터넷에 인기있는 사람, 사회스타들도 전자상무에 하나 또 하나의 판매량 기적을 창조하고 있다.

  설량이 한가지 사례를 이야기 했다. 모 인터넷 온라인쇼핑몰의 주인은 인터넷에서 인기있는 사람인데 모 사회명류의 녀자 친구이다. 그는 광고어에 이 사회명류의 이름을 사용하였는데 4개월내에 2억원의 판매액을 실현하였다. 이러루한 한개의 인터넷인기인물이(网红) 1억원이상의 판매액을 창출하는 인터넷 온라인쇼핑몰은 토보C점에도 많았다. “완전히 도매가 없고 단순히 소매로 억원이상 실현했다는 사실이 전통적인 경로에서는 상상도 할수없는 일이다”고 하였다.

  팬경제의 또 다른 하나의 돌파구는 적지않은 명인 스타들이 자기의 브랜드를 창립한것이다. 어떤 가빈은 지적하기를 한명의 스타가 1000개의 팬이 있을때면 인터넷 온라인쇼핑몰의 경영은 문제없이 운영되고 재물운이 따르는데 많은 스타들은 심지어 인터넷의 인기있는 사람들마저 천만명이상의 팬들이 있다. 그들이 인터넷에 모 상품을 한번 내보여 주면 이 상품의 판매량은 두말없이 인차 껑충 뛰여오르군 하였다.

  의류업이 실체백화상점에서의 생존을 위해 변화를 도모한다

  양조위는 포럼에서 아래의 수자를 나누었다. 금년이래 전국60%의 백화상점의 리윤이 내려갔다. 상반년 문을 닫는 바람이 일어 국내의 백화와 슈퍼가 모두120개가 문을 닫았다. 전통적인 백화상점들에서 봉착한 문제는 의류직종에도 파급되고있다. 온라인아래의 실체의류상점들이 경영상 좌절을 가져왔다. 한방면은 인테넷온라인쇼핑몰의 충격이고 동시에 백화상점업계의 곤경으로 인한 원인이다.양조위는 소개하기를 한개의 최신적인 추세는 국내의 민감한 류행브랜드를 위해서 상점내에 체험하는 내용을 증가하고 있다. 례하면 커피점 혹은 책도 보고 차도 마실 수 있는 바를 설치하고 또 사교기능의 장소를 제공하기도 한다. 총적으로 그들은 체험업종방면에 탐색을 하고 있다. “그들이 이렇게 하는 목적은 소비자들을 흡인해오고 소비자들이 더 오랫동안 상점에 머물기를 바라는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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