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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옥자' 틸다 스윈튼·제이크 질렌할 캐스팅 확정

[기타] | 발행시간: 2015.10.06일 08:06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 캐스팅이 그 베일을 벗었다.

5일(현지시각) 미국 더 랩은 봉준호 감독의 괴수 영화 '옥자'에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켈리 맥도날드, 빌 나이가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봉준호 감독은 전작 '설국열차'에 이어 또 한 번 할리우드 톱스타들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설국열차'에는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에드 해리스, 존 허트 등이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옥자' 캐스팅 가운데서는 단연 제이크 질렌할이 눈에 띈다. 그는 '브로크백 마운틴', '조디악', '에베레스트' 등 연기력과 흥행성 모두 갖춘 배우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틸다 스윈튼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비거 스플래쉬' 갈라 프레젠테이션에서 직접 '옥자'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틸다 스윈튼은 "'옥자'에 대해 많은 얘길 드릴 순 없지만 기대해도 좋다"고 귀띔했다.

한편 '옥자'는 주인공인 한국 소녀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그리는 괴수 영화로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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