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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기된 휴대폰, 어떻게 처리할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10.13일 10:13
(흑룡강신문=하얼빈)"새 휴대폰을 사게 되면 사는 즉시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심천시 복전구(深圳市福田区)에서 사업하는 진씨는 감탄했다. 휴대폰 갱신이 부단히 가속화되는 현재 낡은 휴대폰 처리도 하나의 큰 난제로 되였다.

  작년 우리 나라에서는 4.25억대의 휴대폰이 판매되고 약 4억대의 휴대폰이 도태

  진씨의 고민도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다. 공업과 정보화부에서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 나라 휴대폰 사용자수는 현재 11.46억명에 달한다. 2014년 국내 휴대폰 출고량은 4.25억대이지만 새로 인터넷에 가입한 사용자는 5688만명 밖에 되지 않는다. 이런 현저한 수치는 우리 나라에 매년 대량의 방치된 휴대폰이 산생됨을 의미한다.

  새로운 휴대폰을 사면 낡은 휴대폰은 어떻게 하는가? 심천의 장아주머니는 거의 새것과 같은 애플 휴대폰을 손에 쥐고 어떻게 주식앱을 다운하는지를 연구하고있다. 장아주머니의 딸은 충실한 "애플 매니아"인데 매년 신제품이 출시되면 그녀는 가장 빠른 시간에 새것을 사용해야 하고 낡은 휴대폰은 방치되지 않으면 가족들에게 나눠준다.

  류씨와 다르게 같은 심천에 있는 왕씨는 낡은 휴대폰을 양도한다. 화강북(华强北)의 우월의 조건에 기대여 왕씨는 새 휴대폰이 발표되면 가장 빨리 손에 넣는다. 그는 종래로 낡은 휴대폰을 남겨두지 않고 즉시 양도한다. "첫째로 내가 판매하는 휴대폰은 비교적 새로운 양식이여서 시장 수요가 아주 크다. 둘째로 낡은 휴대폰을 집에 두어도 랑비이기에 양도를 하면 나의 자금도 류동시킬수 있다"고 했다.

  "국내 매년 새로 증가한 휴대폰의 90%이상이 낡은것으로 새것을 바꾼것이다"고 심천시 휴대폰업계협회 회장 손문평(孙文平)은 말했다. 이는 2014년 4.25억대의 휴대폰이 판매됨과 동시에 약 4억대의 휴대폰이 도태되였음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기술의 진보 원인도 있는데 례를 들면 2G에서 4G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였다. "그리고 일부 사람들이 휴대폰을 바꾸는 원인은 손상되거나 류행이 지났기 때문이다."

  처리만 잘하면 페기된 휴대폰도 거대한 "금산"으로

  휴대폰은 대량으로, 쾌속적으로 새롭게 바뀌고있는데 사람들의 "소장품(收藏品)"이 더 증가되는 외에 전자쓰레기도 더 현저히 증가되고있다.

  손문평은 현재 대부분 회수 휴대폰은 분류처리와 다시 고친뒤 중고시장에 류입되어 판매되고있다고 했다. 직접 사용할수 없는 휴대폰은 간단한 해체처리작업을 거치면 부분적인 부속품은 재리용되고 기타는 쓰레기로 되여 버려진다. 완전하게 사용할수 없는것은 쓰레기로 분류되여 태워버린다고 소개했다.

  화강북에서 휴대폰거래에 종사하는 장씨는 여기의 휴대폰은 대다수 전체 기계를 새롭게 고친후 다시 판매되고있고 또는 부속품을 재리용하는것이며 "사용할수 없는 부분의 행방은 모른다"고 했다.

  페기된 휴대폰의 환경에 대한 잠재적 위협, 사람들의 근심 일으켜

  전문가는 한대의 페기된 휴대폰에는 환경을 가능하게 오염시킬 유해물질이 적어도 20가지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휴대폰은 주요하게 플라스틱 외곽, 이온배터리, 회로판, 모니터 등 부분으로 구성되였으며 부분적인 부속품에는 아연, 크롬, 수은 등 유독유해물질이 포함되여 있어 만약 처리가 불타당하거나 마음대로 버리면 토양과 지하수를 엄중하게 오염시켜 인류의 신체건강에 거대한 위협을 조성하게 된다. "하나의 페기 휴대폰 배터리는 6만리터의 물을 오염시킬수 있고 6만리터의 물은 한사람의 일생의 음용수량을 만족시킬수 있다."

  만약 처리를 잘하면 페기된 휴대폰도 하나의 거대한 "금산"이 된다. 료해한데 따르면 휴대폰안에는 여러가지의 가치있는 재료가 있는데 0.01%의 황금, 20%~25%의 동, 40%~50%의 가재생 플라스틱이 있다. 페기된 휴대폰은 회수를 거친후 공장에서 분해되고 그중 일반적인 부속품은 분쇄된다. 주요판은 금, 은, 백금, 팔라듐 등 희귀금속물 제련에 쓰인다.

  "페품은 잘못 놓인 자원이다"고 했다. 손문평은 리론적으로 1톤의 페기휴대폰은 150그람의 황금, 3킬로그람의 은과 100킬로그람의 동을 추출할수 있다고 했다. 페기 휴대폰의 고효률적 회수와 리용, 광석보다 높은 제련 비률은 경제효익, 자원종합리용, 환경보호 등 면에서 모두 중요한 의의가 있다. "이를 '도시 광산(都市矿产)'이라고 말하는것은 하나도 과하지 않다"고 했다

  휴대폰 회수도 정부의 인도와 정책지지가 필요

  "사실 현재 휴대폰 회수의 가장 큰 난제는 고객에서 시작된다". 손문평은 휴대폰은 체적이 작아 랭장고, 텔레비죤 등 대형 가전제품과 같이 많은 면적을 차지하지 않아 꼭 처리해야 되는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은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을 집에 두고 이사를 할때 버리거나 페품으로 팔아버리는데 이렇게 하면 환경오염의 가능성을 대대적으로 높인다고 했다. "정부에서 마땅히 이 방면에 대한 인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심천 도록정보과학기술유한회사(深圳淘绿信息科技有限公司)는 전문적으로 페기휴대폰 거래에 종사하는 창신기업이며 이 회사의 회장 로해빈(卢海滨)은 많은 사람들이 켜질수 있고 사용할수 있는 휴대폰만 회수할수 있다고 인정하는데 이는 틀린것이다. "사용할수 없는 휴대폰이라도 가치가 있으며 회로판이 존재하기만 하면 모두 '보배'다"고 했다.

  2013년, 도록과학기술과 심천히 룡강구역(深圳市龙岗区)은 협력하여 8개 사회구역에 페기휴대폰 공익환경보호 회수복무점을 설치하였다. 주민들은 낡은 휴대폰으로 복무점에서 기념품을 바꿀수 있고 동시에 한대의 휴대폰을 회수할때마다 도록에서는 1.5원의 공익조학금을 제공하였다.

  "활동의 효과는 아주 좋았다"면서 룡강구역 포길거리 봉황사회구역(龙岗区布吉街道凤凰社区) 복무중심 리파 주임은 말했다. 그는 낡은 휴대폰으로 환경보호도 지지하고 공익사업도 할수 있어 주민들의 참여열정이 아주 높았으며 "어떤 사람들은 한번에 4, 5대의 휴대폰을 가져오기도 했다"고 했다.

  사용자가 휴대폰 회수에 대한 또 하나의 걱정은 바로 정보류출 위험이다. 시민 하씨는 현재 사람들은 모두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은행카드, 신분증 등 중요한 정보는 휴대폰과 묶어놓아 만약 제대로 정리하지 않아 정보가 류출되면 후과가 아주 엄중하다고 했다. "팔아도 얼마 되지 않는데 그냥 집에 놓기보다 못하다"고 했다.

  한 전문가는 "이는 휴대폰 회수의 감독관리부족과 관련된다"고 지적했다. 국내 낡은 휴대폰회수제도는 완벽하지 않은데 2011년에 실시한 《페기 전기전자산품 회수처리관리 조례》에는 랭장고, 텔리비전 등이 있지만 휴대폰은 포함되지 않았다.

  낡은 휴대폰의 해체, 귀금속 제련, 쓰리기 처리 등 제조 절차의 원가는 모두 낮지 않은데 현재 국가에서의 보조도 받을수 없다. 바로 이 점이 정규적으로 경영하는 기업을 아주 힘들게 한다.

  "다행인것은 국가에서 이미 중시하고있다"고 손문평은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2014년 국가발전과 개혁위원회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사는 사회에 공개적으로 《페기전기전자산품 처리목록 조절 중점(의견수렴고) 》에 대한 의견을 공개적으로 수렴하고 휴대폰을 중점항목으로 포함시켰다. 이는 휴대폰 회수가 "무허가"상태를 결속짓고 정규적인 기업의 휴대폰회수 전개를 격려함을 예시한다./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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