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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3.29일 16:08



매하구시는 ‘페기물 없는 도시’(无废城市, ‘무페도시’로 략함) 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고체페기물의 감량화, 자원화와 무해화 처리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가와 성의 ‘무페도시’ 건설시범사업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합리하게 배치하며 대상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도시의 친환경 전환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매하구시는 사업을 질서있게 추진하기 위해 ‘무페도시’건설사업지도소조와 판공실을 설립하고 ‘무페도시’ 도급보장사업제도와 협의사업제도를 구축하고 건전히 하여 ‘무페도시’ 건설사업을 시정부의 실적심사에 포함시켰다. 이와 동시에 인터넷, 라지오, 텔레비죤, 신문 등 선전매체를 리용하여 ‘무페도시’ 건설의 중요한 의의를 전방위적으로 선전하고 여러 경로로 대중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하여 ‘무페도시’ 건설사업에 대한 인민대중의 인식도와 참여도를 확실하게 향상시켰다.

조직지도 및 부문간의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무페도시’ 건설시범사업을 시정부의 년도 중점 사업임무로 삼고 부문간의 협력련결을 강화하며 시스템 집성을 강화하고 종합효익을 발휘하며 힘을 합쳐 제반 사업임무의 실시를 추진했다. 현재 매하구시는 이미 고체페기물 관리 체제와 기제를 합리적으로 정리하고 분야, 부문, 지역을 아우르는 고체페기물 관리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히 하여 고체페기물 감량화, 자원화, 무해화 관리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켰다.


‘무페세포’ 건설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현재 매하구시 해룡호 풍경구는 ‘무페풍경구’ 건설을, 매하구시 제4유치원은 ‘무페교정’ 건립을, 동방밀라노주택단지는 ‘무페주택단지’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기타 ‘무페세포’ 건설사업도 안정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대종(大宗)공업 고체페기물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탄광구역에 력사적으로 남겨진 석탄버럭은 이미 전부 제거되였고 전부 종합리용되였다. 열공급 발전 기업에서 생기는 분말석탄재는 전부 건축재료 생산기업에 보내져 세멘트, 무소벽돌(免烧砖) 등 건축재료로 생산되여 자원화 리용을 실현하고 대종공업 고체페기물의 종합리용을 실현했다.


의료페기물 처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매하구시 의료페기물 규범화 관리방법〉을 제정하고 위생감독 범위와 내용을 명확히 했으며 관리방법에 따라 의료페기물 관리를 강화할 것을 각급, 각 부류의 의료기구들에 요구했다. 36개 의료위생기관과 의료페기물 처분 계약을 체결했다. 의료페기물에 대해 일상적인 감독 검사를 강화했다. 의료위생기구 재활용품 회수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2023년 의료위생기구 재활용품 회수률을 100%에 도달시켰다.

생활쓰레기분류 체계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매하구시의 345개 주민단지의 쓰레기통에 모두 쓰레기 4가지 분류 표식을 게시했으며 도시구역 주민단지 쓰레기분류 피복률은 100%에 달했다. 쓰레기분류 선전교양을 조직, 전개하고 전 시 범위내에서 ‘당건설로 생활쓰레기분류 선도 추진하는’ 주제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교육부문과 련합하여 교정 생활쓰레기분류 지식보급과 상호작용 실천활동을 전개하고 쓰레기분류사업을 교실수업에 포함시켰다. 5개 가두의 18개 사회구역을 협조하여 주민 쓰레기분류 자치제도를 제정했다. 2023년 매하구시의 쓰레기 재활용품은 3만 6,373.56톤이며 도시 생활쓰레기 재활용률은 29.37%에 달했다. 매하구시의 생활쓰레기 총량은 14만 2,828.92톤이며 생활쓰레기 무해화 처리률은 100%에 달했다.


농업페기물의 재활용을 촉진하고 있다. 짚의 비료화, 사료화, 연료화, 기본재료화와 원료화 5화 리용원칙에 따라 짚의 종합리용률을 전면적으로 높였다. 규모 양식장들에 모두 분뇨 저장시설을 조립하여 건설했다. 집중 퇴비장 26개를 건설하여 중소규모 양식장(가구), 방목 농가들의 분뇨 집중처리에 사용된다. 양식 분뇨와 오염물을 생기는 족족 청소하여 지역내 수집, 운송, 저장 및 전환의 전체사슬 처리를 하도록 양식업 농가들을 독촉했다. 매하구시의 24개 향진(가두)에 도합 299개의 촌급 회수점을 설립하여 농약 포장페기물 회수처리를 질서있게 전개했다. 도시와 농촌의 생활쓰레기 일체화 정리운송 처리 체계를 구축했는데 현재 전 시의 생활쓰레기 매일 발생량은 약 400톤이며 안전처리률은 100%에 달했다.


대상건설을 단단히 틀어쥐고 있다. 2023년 6월, 생활쓰레기 소각 발전대상이 합동 발전을 실현하여 매하구시, 휘남현, 류하현의 생활쓰레기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게 되였으며 지역 생활쓰레기 오염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무페도시’ 건설을 조력하고 있다. 위험페기물 종합리용 대상건설을 추진하여 관할구역내 위험페기물 종합리용률을 제고시켰다. 정맥산업단지를 건설하여 순환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매하구시는 ‘무페도시’ 건설 장기효과 기제를 구축하고 보완하게 된다. 집법감독관리를 강화하여 고체페기물의 정보화 관리수준을 향상시킨다. 이와 동시에 목적성 있게 중점 대상건설을 추진하고 고체페기물 종합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제고시켜 록색 친환경 저탄소의 매하신구 발전 및 고품질 선행시범구 건설을 조력한다.

/글: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사진: 왕요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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