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성 종교단체 비서장 련석회의가 일전에 성명을 발표하여 최근 미 국무성에서 발표한 “2014년 국제종교자유보고”를 론박했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종교신앙과 종교자유를 존중하고 보호하는것은 중국헌법이 부여한 공민의 기본 권리로서 오늘날 중국에서 잘 관철되고 있으며 중국공민의 종교신앙과 종교자유의 권리는 효과적으로 보호받고 있다.
미 국무성의 중국관련 보고 내용은 당면 중미 관계의 추세와 어긋난 것으로서 대항보다는 대화가 두나라 인민의 리익에 부합된다.
중국종교계는 미국종교계 인사들과 평등친선, 상호존중의 토대우에서 서로 교류하고 두나라 종교계간의 친선래왕을 추진하려 한다. 이래야만이 료해를 증진하고 오해를 풀며 두나라 관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장애를 제거할수 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