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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국몽골국박람회 개막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10.24일 10:33
제1회 중국몽골국박람회가 23일 내몽골 훅호트에서 개막되였다.

습근평 주석과 몽골국 엘벡도르지 대통령이 각기 축전을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중국은 몽골국과의 전면적인 전략동반자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상호존중과 호혜상생의 토대우에서 “일대일로”제안과 몽골국의 “초원의 길”발전전략을 접목시키고 제 분야의 전방위적인 협력을 추진하여 량국 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줄것이라고 표했다.

엘벡도르지 대통령은 축전에서, 제1회 몽골국-중국 박람회는 량국 경제무역협력을 추진하고 문화와 예술, 보건, 체육 등 분야의 래왕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박람회는 량국 실무협력의 새 플랫폼으로 되여 량국 전면적인 전략동반자관계발전을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표했다.

국무원 류연동 부총리는 개막식 연설에서, 최근 몇년동안 량국 정치적 상호신뢰와 경제무역협력이 부단히 강화되고 인문교류도 밀접해지면서 쌍무관계는 새로운 단계로 격상되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몽골국과 함께 경제무역과 과학기술 등 분야의 실무협력을 적극 추진하여 호혜상생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열어갈것이라고 지적했다.






편집:최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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