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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중일경제무역관계 향후 3대 기회 포착 강조

[기타] | 발행시간: 2015.10.25일 16:53
위건국(魏建國)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부이사장은 제11차 베이징-도쿄포럼에서 중국경제의 전환업그레이드와 일대일로 창의의 제출은 중일 양국기업에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쌍방은 응당 경제무역협력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위건국 부이사장은 중일 양국은 "제13차 5개년계획"과 중국이 제출한 일대일로 창의를 비롯한 발전전략, 서비스업종 등 3대 기회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위건국 부이사장은 중국경제가 공업 위주에서 서비스 위주에로 전환해 서비스업을 주도로 하는 뉴노멀을 형성할 것이라며 서비스업 분야에서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기업이 서비스업을 향후 중국시장 개척의 착안점으로 삼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야마구치 히로히데 닛코조사센터주식회사 이사장은 일본경제는 신진대사가 필요하며 활력있는 경제구도를 형성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중등소득 함정을 모면하기 위해서는 노동생산율을 제고하고 고부가가치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며 쌍방은 매우 큰 협력공간이 있다고 표했습니다.

야마구치 이사장은 동아시아지역 가치사슬의 관건적인 고리인 일중 양국은 응당 경제협력을 주도하고 각국이 보다 많은 조화로운 발전을 가져오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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